구룡포 해수욕장
과메기의 고장, 구룡포
훌쩍 떠나다.
바다에 목마른 육지사람, 나
바다 근처에 사는 친구를 뒀다는 것이 새삼 기쁘다.
구룡포 해수욕장 가는 길, 구룡포항에서 '복샤브샤브'를 먹기위해 잠시 멈추었다.
처음보는 것은 무조건 신기.
여행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여행 장소에서 만나는 그 지역 버스는 참으로 신기하다.
구룡포 버스.
그리고 전깃줄 널린 항구의 모습.
드디어 만난 바다.
구룡포 해수욕장은 그닥 크지 않았다.
다닥다닥 후진 건물들.
추울 것 같은데 벌써 바다에 빠진 사람들도 있었다.
한 여름에는 여기도 꽤 북적북적 하겠지?
샤워장.
옛날 배경을 연상시키는 샤워장.
조금만 걸으면 반대편이다.
해변에는 쓰레기들이 좀 있었지만, 놀랍게도 바닷물이 매우 맑다.
방파제 근처에 정박되어있는 낡은 배들...
작은 모래알과 맑은 바다. 파도가 몰려온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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