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pot-Sweet Marron milk tea #37 (Fr.선하,아이린&고굼낭자님)
오늘(지난주 토요일^^;;)은 드보라 언니 만나러 가는 날!
(우리는 함께 강동석의 실내악 공연을 보았어요 ㅋㅋㅋㅋ
자세한 얘기는 또 포스팅할게요 ~~ ^^;;
일단 수다가 끊이지 않았다는 거, 넘 좋았다는 거 ㅋㅋㅋㅋㅋ)
살짝 출출하길래~ 실버팟의 스윗 마룬을 꺼내보았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때릴까 하다가 바로 포도맘 언니께 콜!
"이건 스트레이트 or 밀크티?"
"밀크티 강추일세, 아우." "옥희"
암호를 주고받고 ^^;; 바로 밀크티 준비했습니다 ㅋㅋ
2009년 가을 한정이라는데..이 귀한 아이를 두분께 받았어요 흐엉 ㅋㅋㅋ
선하님과 고굼낭자님이 주신 아이린님의 실버팟 스윗 마론~ ㅎㅎㅎㅎ
저의 첫 실버팟이군용 :)
적당한 크기의 입자!
저의 느낌은 밤+요거트+바닐라?ㅎㅎ
아흐, 넘 좋더라구요 단내~ >_<
아쌈, 마론, 마리골드, 복숭아 잎이 섞여 있답니다.
100ml의 물에 3g 정도 넣어봤어요~
(윽..언능 저울 장만해야겠어요 ㅠㅠ
더더더더더 맛난 티타임을 위해!)
으으~ 이 엑기스만 봐서는 밤의 떫은 맛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진국 대령이오 ㅋㅋㅋ
태클 거시면 이거 확 멕여드립니다 ^^:;
오늘의 하이라이트! 우유 100ml 투하! ㅋㅋㅋㅋ
이제 제법 밀크 투하 사진이 자태가 곱다고 나름 뿌듯뿌듯 ㅎㅎㅎ
짜잔! 완성! ㅋㅋㅋ 달달구리 밤과 함께 했어요~
처음의 복합적인 달달한 향보다는 연한 밀크티로 재탄생됐어요!
첫 맛은 좀 쌉싸롬했지만 ㅋㅋ 마시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뎌져요 ^^;;
초코밤맛 같기도 하고..희끄무레한 밤맛, ㅎㅎㅎ 밤을 한입 깨어물었더니 맛나져요!
설탕 한스푼 첨가하면 딱 좋겠습니다만 ㅋㅋㅋ
요즘 저는 밀크티 고대로 마시는 재미에 ^^:; 꾸욱 참았답니다 ㅎ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밤 한 쪽에 너와 나의 사랑을 알콩달콩 키워가자꾸나.. -.-
대체 왜 이런 생각이 자꼬 드는지 ㅠㅠ
물론 상대방은 없습니다
슬픈, 하지만 웃긴 로맨스 ㅋ
:: 귀하고 맛난 아이, 선물해 주신 세분께 감사드려용 ^-^
정말 이름값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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