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완구 도매상가 다녀와서..
어느날부터 민철군 맥트럭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car영어책에서 비슷한 트럭이 나오긴 하는데, 트럭안에 맥퀸이 들어가는 거라고 설명하는 걸 보니..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모양이다.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신세계 백화점 장난감코너에서 봤던것 같은데..
거기서 봤느냐 물어보니 아니란다..그냥 자기가 알고있는 거라고..ㅡㅡ;;
집에 장난감이 천지인데.. 자꾸 사주면 버릇나빠질것 같고.. 맥트럭 가격도 좀 있는 편이라..
고민하다가 민철군에게 제안을 하고 약속을 했다.
몇달 전부턴가 갑자기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는데,
손톱 물어뜯지 않고 예쁘게 다 자라나면 그때 사주겠다고...
3주 가까이 시간이 걸린듯 하다. 거의 매일 손톱 검사.. 엄마가 먼저 하기도 전에,
"엄마, 나 오늘도 안뜯었어~ 자 봐봐~!! " 얼마나 갖고 싶으면..스스로 먼저 내밀어 검사해달라고 한다..ㅎㅎ
갑자기 손톱을 뜯어대서..정서 불안인지 뭔가 힘든점이 있어서 그런건지 걱정獰駭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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