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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카라에서.........(페와호수)

포카라에서.........(페와호수)


햇살좋은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한나절을 즐깁니다..

친절한 게스트하우스 주인 내외는 밝은 미소로 지친 여행객을 편안하게 해준다.

느긋한 아침을 테라스에서 먹으며 트레킹 일정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대견해 합니다.ㅎㅎ

함께 한 딸내미에게 감사하고...(힘들어하는 엄마 보살피느라 고생 많았어요~~~)

마지막 날 헤어져서 아쉬운 무인스님도 감사하고...

무거운 짐을 져주고 친절하고 순수한 아시스와 고팔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시스에게 내가 입던 오리털점퍼와 수건등을 주니 고마워합니다..(추운데 홑겹의 점퍼 하나로 트레킹 일정 소화함)

하여튼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지기 아쉬웠고 포카라에서 시내구경도 아시스가 안내하여

로컬버스도 타보고 지프도 타보며 3일을 쉬면서 휴양도시 포카라에서 보냈다.

카투만두의 소란하고 공해가 무서워 출국하는 날 잠시 들러 네팔짱에 맡겨두었던 짐도 찾고

유명하다는 야크치즈를 좀 사서 11월 24일 무사 귀국합니다..

햇살에 마주 서서 설산을 바라봅니다..

밝은 미소로........

그는 치킨커리를 제일 좋아한다고^*^

폭포가 아래로 떨어지는 신비로운 폭포..

관광하던 데비스라는 여인이 떨어져 죽었다고 데비스 폴 이라고 함.

노란색이 맛있습니다^*^

여전히 설산은 그 자리에서 빛납니다..

반짝이는 호수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이쁜 꽃에도 눈맞춤을 합니다...

트레킹이 아닌 산책을 딸내미와 느긋하게 즐기며 햇살의 따스함을 맘껏 누립니다.

울딸내미 우리가 묵고있는 숙소를 강추하고 안내합니다...

이분은 전문산악인....설산(마나슬루)을 직접 오르는 사진도 보았지요^*^

이제 막 내려와서 입술은 부르트고 피곤해보이던 크리스찬..

오렌지쥬스를 마시며 우리랑 친해졌고....

한국의 박영석 대장과 친분도 있다하고....

오은선이 일기가 안좋아 등반을 포기했다는 소식도 그에게서 들었지요..

며칠 전 그는 서울에도 왔어요~~산악인 세미나 관계로~~~

함께 북한산엘 가자고 했었는데.....

비도 오고 시간이 맞질 않아 안내를 못했네요~~

크리스찬 ..담엔 북한산 안내 꼭 할께요~~~

맘에 들어서 3일을 머물렀지요...

정말 고마웠어~~ 아시스...

내년에 또 올께^*^

딸내미는 탄두라치킨커리....

조금은 호화로운 레스토랑을 갔지요~~~

딸내미가 인심을 썼지만 저는 뚝바를 먹습니다^*^

로컬식당보다 값이 3배나 비싸더군요~~~


감알 마제스 삶의 향기 근검절약 견지와 여행 독백들의 공간. 깜장마녀 하우스 나무 친구들 adsl 도나코
2010/01/12 13:25 2010/01/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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