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사토시 - 막말뱀프 팜플렛


-『센코쿠푸-』에 이어서 키다 츠요시의 작품입니다만, 이번 대본을 읽은 감상은?
양 많구나, 하고(웃음)
-오노씨는 공포 영화는 좋아하십니까?
계속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모두에게 추천받아서 『링』을 봤더니 꽤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주온』을 혼자서 방을 캄캄하게 하고 본다거나... 그래도 좀 전에, 사자에 쫓기는 꿈을 꿔서, 그쪽이 더 무서웠어요. 아니, 그게 정말 리얼한 꿈이라서, 게다가 하루밤에 두번이나 꿨어요. 다음날이 휴일이었는데도, 무서워서 8시 반에 일어났으니까요. 도중에 호랑이도 나왔어요. 잘 보니까 타이거 마스크였지만.
-아는 분중에 「이 사람은 혹시 인간이 아니지 않아」하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까?
엄청나게 터프한 사람이라면 있어요. 말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사람. 「안 죽을 것 같아」하는 사람, 확실히 있습니다(웃음).
-그런데, 지금 타임슬립이 된다고 한다면 어떤 시대에 가보고 싶습니까?
줄무늬토기 시대?
-어째서 줄무늬토기 시대(웃음)?
뭐, 줄무늬토기 시대가 아니라도 좋지만, 아무튼 말이란 게 생기기 전의 시대에 가고싶어요. 그래서, 제가 전부 말을 만들고 싶어(웃음). 그거랑 공룡시대라거나 굉장할 것 같네요.
-어떤 점이?
엄청 무서울 것 같아(웃음). 또 전국시대라거나요. 지금 연습으로 챙챙하고 칼싸움을 하고있지만, 실제로는 훨씬 잔혹했던 거에요. 칼도 진짜는 훨씬 무거울 거고, 그걸 어떻게 휘둘렀을까... 오키타 소우지도 검의 달인이라고하지만, 결국 자그마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서, 그런 사람이 무거운 칼을 어떻게 다뤘을까.. 하는, 뭐, 흥미와 여기저기 있어요(웃음).
-이번에 키다씨는 「뜨거운 오노군을 보이고 싶어」라고 말하고 있네요.
마음 속에 뜨거운 것을 감추고 있는 녀석, 이라는 게, 키다씨의 나에 대한 첫인상이었던 것 같아서, 그래서 이번 같은 역을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오늘의 연습으로 대체로 전체의 움직임이 정해졌기 때문에, 그 다음은 공연까지, 어디까지 이 오키타 소우지에 빠질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해요.
-마음 속에 뜨거운 것을 감추고 있습니까?
음, 뭐 라이브같은 건 뜨거워지거나 하지만... 그래도 연기중이라고 하면, 자신이 그렇게 「뜨거워」지는 건 처음일지도 모르겠어요. 평소 생활에서는 뜨거워지거나, 열받거나 하는 일이 없으니까, 화낸 일도 없어요. 큰 소리 내거나 하는 일도 전혀 없어요.
-그래도 화나는 일은 있죠?
있지만 화내고 있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그정도라면 잊어버리거나, 신경을 다른 쪽으로 향하는 쪽이 좋아요(웃음).
-오노씨가 이 연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가르쳐주세요.
「어둠과 맺어진 두 개의 검은, 산 피를 마시는 귀신의 엄니」
-의미는?
키다씨에게 물어봐 주세요(웃음).
-그럼 관객분들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센코쿠푸-』를 보고, 이번 무대를 기대하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꽤 부담은 있습니다만, 「風助(후우스케)」와는 다른 것을, 또 하나 새로운 자신을 내보인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부담에는 강한 편입니까.
강하게, 하고 있어요. 잔뜩 연습하면, 부담은 없어져 가니까요.
감알 마제스 삶의 향기 근검절약 견지와 여행 독백들의 공간. 깜장마녀 하우스 나무 친구들 adsl 도나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