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 에볼루션X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10번째 등장
역 사다리꼴 모양의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롭게 찢은 헤드램프로 강한 인상을 주는 신세대 미쓰비시 아이덴티티를 물려받고 앞 범퍼 아래의 언더 스포일러와 트렁크 리드의 리어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얻었습니다.
가격은 일본 내수기준으로 GSR이 349만 5450엔(5속MT)/375만 600엔(SST), RS가 299만 7750엔이라고 합니다.
2. 만화 및 애니 <이니셜D>에서 '란에보' 하면 마치 자동차의 신이 만든듯 나오니 국내에서 이 차에 대한 환상에 빠지신 분들 많을 겁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3분의 2이상은 일본과 축구하면 엄청나게 흥분하며 악다구니를 쓰면서도 20후반~30대 초중반의 사람들의 드림카 1위는 일제 <렉서스 IS>이고 현재 수입차 판매 1위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혼다이듯 말이죠.
쟤네들은 3·1절만 조용히 보내면 엄청난 수익을 올리니 너나 할 것없이 우리나라에 진출하는 것인지도.(내년엔 <인피니티>의 성공에 크게 감동받은 닛산도 진출 예정이고 <렉서스> 브랜드의 도요타도 직접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더군요)
현대·기아자동차도 무지하게 맘에 안들지만 조금 돈 있으면 일제차 구입하고 "독일차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했다"라며 좋아라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문제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하긴 한국 사람들이 미국 가면 구입하는 차가 일제차라더군요. '일제차가 중고가격이 좋고 국내에서 한국차 탔음 됐지, 해외에서 한국차를 타는 애국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라며.
돈 있으면 좋은 거 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일제차가 아직 한국차보다 품질이 우위에 있다고 보니까요. 하지만 어디가서 '난 애국자다'라며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한국인은 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영화 <디 워>처럼.
감알 마제스 삶의 향기 근검절약 견지와 여행 독백들의 공간. 깜장마녀 하우스 나무 친구들 adsl 도나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