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으로 - 양떼목장, 두번째
양떼목장을 한바퀴 돌고 양건초체험장으로 내려왔다. 이쪽에서 언덕위를 보면 눈으로 만들어진 능선만 보인다. 능선위로 오가는 사람들.

쉬레더에 종이를 넣는 기분이랄까? 슈슈슉 하면서 빨려들어가는 건초들.

건초주기 체험을 끝내고 아래쪽으로 울타리를 따라 내려갔다.

양쪽으로 가득 쌓인 눈 사이를 뚫고 달리는 자동차.
사실 언덕은 밑에서 보는게 위에서 보는것보다 더 좋았다. 이제 막 눈이 온것이 아니라 그런지 정상 부근에 눈이 조금씩 녹아서 흙이 드러나보였기 때문이다.

배도 고프고 여러곳을 가기에는 시간이 꽤 지났다. 빨리 다음 행선지로 가야겠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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