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 때 장보기는 금물
영등포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의 코스트코에 오랫만에 들어갔다.
사실, 줄리가 치즈케익을 사오래서 들어갔는데,
치즈케익이 느무 커서 안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사들고 온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고플 때 장을 보면, 쓸데없이 많이 사게 된다는 거다.
하긴, 코스트코에 가면 패키지가 커서리 배가 안고파도 많이 살 수밖에 없을 듯하다.
이 스파게티 소스가 간이 딱~! 맞는 것이 맘에 든다.
3병이 한묶음
요즘 집에서 먹어줄 사람도 없는데, 추억의 군것질거리들이라 양이 많아도 덥썩덥썩 들고 왔다.
건포도에 쵸콜릿 씌운 스낵...자꾸만 손이 가네~~ㅠㅠ
도넛 12개에 6000원도 안되니 덥썩~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길도 막히고,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두 개나 먹었다.
이 날은 도넛이 저녁이 되었다.
손님 접대용과 간식용 크래커~~
아침 식사용 hot dog~~
아침에 하나씩 잘 먹고 가는 줄리...
유기농 토마토 소스와 닭안심으로 만든 스파게티~
장보러 가기 전엔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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