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로


색동왕창단추가죽구두코 작은공책 솜옷 이야기.....


거...참

제목한번 맘에 드네.....

무지허니 있어 보이지 않은가 말일세....

 

없는거도 있어 보이게 한다는 그 사람..검객이 아니덩가 말일세......

뭐, 이런 자랑질에 다들 손사레 치는거...다 일고 있으이......

 

허나,,,,,

내 이야기 한번 들어 보소

그러면 다들 기특4하다 해 줄 터이니.....

 

며칠전 검객이하고 청봉하고,,,,,어느 밥집에서 저녁을 먹지 않았겠소

부른배 두드리며 나오는데 인심도 좋은 그 식당.....선물이라며 뭔가를 주네 그려.....

허참,,,이러지 않아도 되는데...하며 냉큼 받아 열어보니......

 

이런.......

검객이가 잘쓰지 않는것중에 그중 으뜸인 수첩 다이어리인게야......

 

인심쓰는척 동행에게 이거 쓰시려오?....여쭈니

내 불손한 인심을 눈치챘는지 사양을 하시네 그려........

 

털레털레 들고 집에 와 책상위에 툭 던져 두고 보니.....

그동안 무계획하기가 내 책상위의 난장만큼보다 더 하면 더한 지나간 시간들이 떠올랐네......

하여, 이번 기회에 맘에 들지 않는 누추하고 차가운 행색의 비닐옷을 벗기고

내 가지고 있던 짜투리들을 모아모아 톡톡...허니 솜도 넣어 누벼

새 옷을 하나 지어 입히고....

뭐, 대단친 않으나 작은 기록과

엄청난 깜빡증에 도움이 될까하는 기록장이 함께 하게 되慧募
감알 마제스 삶의 향기 근검절약 견지와 여행 독백들의 공간. 깜장마녀 하우스 나무 친구들 adsl 도나코

2009/07/24 12:52 2009/07/24 12:52
top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