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어면 선암리 초암산 산행
전남 보성군 겸백면 겸백면사무소에서 약 2시간 가량을 걸어올라가면 초암산 정상에 오르수 있으나, 우린 길을 잘못 들어 전남 보성군 율어면 선암리 뒷산으로 올라 소방 도로를 타고 선암봉을 거쳐 초암산 정상에 2시간 30분만에 산을 오를수 있었습니다.
2007. 04. 29. 오른 초암산 철쭉은 절반 정도 피었고, 오랜 가뭄은 걸음 걸음에 미세한 먼지는 하늘로 날아 올라 우린 손수건으로 코을 막고 걸어야 했습니다.
초암산은 철쭉은 작년 만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율어면 금천리 하산길에 고사리며, 취나물을 뜯어 가져와 이녀석들을 뜨거운 물에 데쳐 기절시킨 후, 씽크대에 널어 놓았습니다.
채 600 m가 되지 않은 작은 산...능선을 타고 한바퀴를 돌면 6-7시간 가량 짱짱한 걸음을 해야 하고 주위에 있는 득량만 어스름한 바다를 볼수 있고, 쌀찐 고사리며 취나물을 채집할수 있어 40-50 아줌마 등산객에게는 최고의 산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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