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로

팬타포트 락 페스티발.


 

진경 누님이 하사하신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 초대권을 가지고 혼자!!!

송도로 고!고! 인천 지하철 동막역에서 셔틀을 탈 수 있었다.

다행이 내리던 비는 그쳐주어 덥지 않은 날씨.!

 

 

팬타포트 홈페이지에서 본 지도와 달리 허허 벌판에 공연장이 덩그란히 있었다.

바닥은 흙으로 되있어 비가 조금 더 내렸다면 질펀해 졌을게 자명한 사실..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처럼 입장권을 제시하면 팔찌를 채워준다. 빨간 팔찌는 성인 인증..흐흐..

 

 

송도에 도착한 시간이 2시 쯤이였는데 이미 빅스테이지에서 '바세린'의 공연이 시작 되었다.

 

 

이런 대규모의 락공연은 처음인지라 우선 가슴을 쿵쾅 쿵쾅 울리는 사운드에 감동하고

관객들의 열정에 또 한번 감동..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간에 서로 부비부비는 물론

서로 한되 섞여 슬램존에선 격렬한 슬램!(서로 몸으로 밀거나 하는 동작.)과 연신 뿌려대는 물..;;

숨이 차오르고 찜질방에 온 것 처럼 땀에 흥건히 젖었다.

 

 

바세린의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내가 이 페스티발에 온 목적인 '넬'의 공연이 시작 된다!!얏호!!

 

 

공연장을 찾은 여러분들은 데오드란트를 권한다. 다들 손을 높이 치켜 올리던데;;;ㅋㅋ

 

 

가끔씩 보이는 깃발들.ㅋ

 

 

넥스트~넬!!

 

 

세팅중에 나온 넬의 멤버 ..기타를 조율하는 듯 싶다.

 

 

드디어 모습을 보인 완자씨.ㅋ

 

 

술을 좀 잡쒔는지 공연 내내 이상한 멘트나 날리고~술먹자고 하고.ㅋㅋ

그래도 노래를 부를때의 열정은 여전했다.

 

 

흐음....주로 이번에 새로 나온 6집 앨범 위주로 불렀고.. 다른 밴드들과 달리 노래가 매우 신나지는 안기 때문에

관객들의 반응은 조용했다. 가끔 따라부르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컸고.. 남자들은 좀 지루해 하는 듯;;

나야 좋았지만.ㅋㅋ

 

 

멋있다~잘 생겼다~ 닮고 싶다!

 

 

마지막은 역시나 백색왜성으로 마무리...

샤우팅 할때의 전율은..ㅋㅋ

 

 

이후에 아시안 쿵푸 제네레이션, 애쉬, 크라잉 넛들과 함께 하였다.

나도 사진찍은 일 때위는 때려치고 관객들 사이에 섞여 슬램! 과 부비부비.ㅋㅋ

 

 

왠지 락에는 맥주와 담배가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한컵에 3000원짜리 생맥주 2잔을 들이킨다...

 

마지막 공연인 뮤즈의 공연은 1시간이나 지연돼 2시간 넘게 기다리다 지쳐

집에 가고자 했으나 차는 끊겨 버리고;;;

 

부친이 날 모시러 왔었다..;;

 

부친 曰 " 넌 뭐 맨날 혼자 다니냐..!"

 

나도 같이 다닐 처자만 생기면 열심히 같이 다니고 싶어요.아부지..

내년엔 미래의 여친데리고 무조건 2박3일이다!를 외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해본다.


감알 마제스 삶의 향기 근검절약 견지와 여행 독백들의 공간. 깜장마녀 하우스 나무 친구들 adsl 도나코
2010/01/08 13:04 2010/01/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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